달라스튜디오
2022.02.17.
[네고왕] “해줘요, 만 원 해줘, 우리 1회란 말이야”
“해줘요, 만 원 해줘, 우리 1회란 말이야”
네고왕 황광희, 배 까뒤집고 드러누워 치킨왕과 대치
역시 황광희! 다시 돌아온 황광희가 한층 더 강력한 네고를 보여줬다! 오늘 밤 6시 30분에 공개된 네고왕 1화에서 황광희는 치킨왕과의 대접전 끝에 결국 치킨 만 원 네고를 해냈는데요.
첫 시작답게 첫 번째 네고는 제작진이 벼르고 별렀던 바로 그, 광희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곳, 바로 치킨 브랜드로 갔죠.
명불허전 네고 본좌 광희의 선팩폭 후네고는 이번 시즌도 쭉 이어졌는데요, 1대 네고왕으로 내로라하는 왕들을 만나며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으며 네고 만랩인 광희의 네고 스킬은 오늘도 빛을 발했죠. 치킨왕을 만난 광희는 네고가 쉽지 않은 듯해지자 급기야는 “해줘요 만 원 해줘, 우리 1회란 말이야, 1회에 이렇게 안 되면 떡상 안 해”라며 배를 뒤집고 바닥에 드러누웠다. 결국 치킨왕은 두손 두발 다 들게 하며 요즘 물가로는 상상도 못 할 ‘치킨 만 원’ 네고를 해냈습니다.
특히 이번 화에서는 가격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의견은 물론 점주와 브랜드의 입장을 면밀히 살피고, 한 번 더 생각하는 황광희의 모습도 빛을 발했느데요, 새로운 시즌을 들어가며, 황광희의 남다른 각오가 돋보였던 1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