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술클럽] 박건형 우리 술 홍보대사로 변신? 

히스토리, ‘말술클럽’ 4화 고급 전통주 오미자 와인편 공개 

-      “외국 술들 바짝 긴장해야”, 출연진들 전통주에 대한 자부심 드러내

-      청와대 만찬주부터 한미정상회담 건배주까지 화제의 전통주 소개

-      3월 28일 수요일 밤 9시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

히스토리는 배우 박건형이 전통주를 포함한 한국 문화 소비에 대한 소신을 밝힌
술에 대한 본격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 ‘말술클럽’ 4화 오미자 와인 편을 21일 밤 9시 방영합니다.
 
국내 최초 지식 엔터 브랜드 히스토리는 ‘말술클럽’ 4화에서
배우 박건형의 전통주와 한국 문화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을 제안하는 소신 발언을 공개합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정상회담 속 만찬주들과 그에 담긴 의미를 알아가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인데요!

이 날 ‘말술클럽’에서는 방송 사상 역대 최고가와 최고 도수를 자랑하는 문경 오미자 와인과 브랜디를 소개하고,
해외 술과 달리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격 인식 장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배우 박건형은 뮤지컬 배우로서의 경험을 살려 해외공연과 국내 창작 뮤지컬 티켓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차이를 말하며,
전통주 가격에 대한 가치를 우리가 먼저 인정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힌다고 합니다!

또 박건형은 “우리 것의 가치는 우리가 매기는 것”이라며 한국 문화 소비의 부흥을 위해 인식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방송 내내 ‘말술클럽’ 4화를 통해 공개된 문경 오미자 와인과 브랜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이며
“외국 술들이 바짝 긴장해야 한다”며 우리 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데요! 

김중혁 작가는 고가의 외국 레스토랑과 해외 술은 당연시하나,
한국 음식과 술에 대해서는 심리적인 가격장벽을 가진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이에 장진 감독은 “우리 술의 가치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게 우리의 일”이라며 말술클럽에 대한 사명감을 드러냅니다.

장진 감독은 청와대 만찬주였던 충북 단양의 ‘대강막걸리’와 2000년 남북정상회담 만찬주인 ‘문배주’,
2017년 한미정상회담 만찬주 ‘풍정사계’ 등 역대 만찬주로 선정되었던 우리 술의 역사를 되짚는다고 합니다.
“만찬주는 하나의 메시지”라고 밝힌 김중혁 작가는 2017년 11월 한미정상회담의 ‘독도새우’에 담긴 의미도 풀어낼 예정이라네요! 
 
기존 예능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되는 주제로 많은 화제를 일으킨 ‘말술클럽’은
전통주를 찾아 출연진이 직접 여행을 떠나고 술에 담긴 문화와 역사 등
인문학적 이야기를 나누는 술에 대한 본격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사회 트렌드로 떠오른 전통주를 소개하고 전통주에 담긴 다양한 인문학적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통해 아는 것이 즐거워지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배우 박건형이 전통주와 한국 문화 소비에 대한 소신을 밝힌 ‘말술클럽’ 4화 문경 오미자 와인편은
3월 28일(수) 밤 9시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말술클럽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히스토리에서 방영됩니다.

히스토리 채널 정보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32번, 스카이라이프 131번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에브리온 TV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