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빅뱅, 생명의 탄생, 인류의 미래까지!

코스모스에 대적할 과학 대서사가 시작된다

히스토리, ‘사이언스, 그 이상 것’ 다큐 시리즈 런칭

4월 30일, 레전드 과학 다큐 코스모스에 대적할만한 과학 서사가 시작된다!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히스토리가 사이언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사이언스, 그 이상의 것’을 통해 과학에 대한 모든 호기심을 해결할 예정이다. 사이언스 시리즈는 4월 30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될 예정입니다.

‘사이언스, 그 이상의 것’은 히스토리 과학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빅뱅, 상대성 이론, 지구 탄생, 생명 탄생과 진화 등 다양한 과학 현상을 그래픽 기술로 생생하게 구현하는 동시에 그 최전선에 있는 과학자, 탐험가 등의 인터뷰를 통해 수십억년 감춰진 미지의 영역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히스토리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네 개 카테고리, 우주, 지구, 생명, 인류의 미래에 걸쳐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죠. 특히 이번 시리즈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대우주(원제: The Universe)’ 시리즈는 현재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과학 서적인 ‘코스모스’에 과히 대적할 만큼 방대한 아카이브를 펼쳐놓을 예정입니다.

히스토리 편성 담당자는 “히스토리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 외에도 ‘마션’, ‘그래비티’ 등 과학을 주제로 하는 영화에 열광하는 이들을 위해 과학적 주제를 총망라한 다큐 시리즈를 준비해 최고 시청 시간대인 주말 밤 시간대에 편성했다”며 “많은 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는 편성 의도를 밝혔는데요,

주요 라인업으로는 블랙홀, 빅뱅 등 경이로운 현상을 발견하고 파헤치는 과학자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그린 ‘대우주’를 비롯해 45억년 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지구가 만들어지고, 현재까지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지구, 45억 년의 비밀’, 인류 멸망의 상황에서 변화하게 될 지구의 모습을 담아낸‘인류멸망, 그 후’ 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히스토리가 엄선한 사이언스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인데요, 자연재해 및 재난사고의 원인을 밝히는 ‘대참사’, 고층 빌딩ᆞ우주 항공 기술ᆞ스마트폰 등 최첨단 과학기술이 탄생하기까지의 과학의 역사를 파헤치는 ‘모던 마블’ 시리즈 등 국내에서는 오직 히스토리에서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줄지어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4월 30일부터 매주 토,일 밤 10시에 KT 올레TV 141번, SK Btv 264번, LGU+TV 218번, 스카이라이프 105번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