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 잭슨의 사생활부터 루머, 가족과의 애틋한 이야기까지 독점 공개

BTS, 킴 카다시안… 셀럽이 사랑한 그녀,

자넷 잭슨의 최초 다큐 라이프타임 오리지널 <잭슨家의 비밀–자넷 잭슨>

언론의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었지만, 베일에 싸여있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이 5월 16일, 자넷 잭슨의 생일을 맞아 밤 10시에 라이프타임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잭슨家의 비밀 – 자넷 잭슨>을 독점 공개합니다. <잭슨家의 비밀 – 자넷 잭슨>은 5월 16일-17일, 5월 23일-24일 4 일에 걸쳐 방송됩니다.

그 누구보다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은 자넷 잭슨이지만, 그동안 그녀의 진짜 이야기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는데요, 수많은 잭슨 패밀리 관련 다큐멘터리가 있지만 잭슨 패밀리가 실제로 등장하는 다큐멘터리는 이번 다큐가 유일할 정도로 베일에 싸여있기로 유명하죠. 5년에 걸쳐 제작된 이번 다큐에서 자넷 잭슨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그녀를 둘러싼 온갖 추악한 루머는 물론 오빠 마이클 잭슨과 가족들과의 사이까지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자넷은 영상에서 지금에서야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며 사생활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꼭 해야 할 일 같았다. 내 허락도 받지 않은 자서전이 나오고 꾸며진 영화가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다큐멘터리는 숨겨둔 딸에 대한 의혹, 아버지와의 불화, 오빠 마이클 잭슨과의 관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2004년 슈퍼볼 공연사고 등 자넷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죠. 특히 2004년 슈퍼볼 공연 사고는 사고 후 모든 이가 자넷에게 등을 돌릴 정도로 그녀에게 힘든 사건이었는데요, 자넷은 이 사건은 물론 오빠 마이클 잭슨의 죽음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한편 라이프타임은 자넷 잭슨의 오빠이자 그래미상을 7차례 수상한 팝의 전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그린 라이프타임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잭슨家의 비밀 – 마이클 잭슨>도 5월 16일(월) 밤 11시에 방송합니다. “그는 팝의 황제가 되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평범한 아버지인 마이크가 되고 싶어 했죠”라는 지인의 말처럼 평범한 삶을 누구보다 원했지만 그러지 못했던 마이클 잭슨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