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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튜디오

2021.11.05.

[견적왕] OB, 두산 원년팬 장항준, 결국 견적 내다 욕했다!

“그날은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장항준결국 견적 내다 욕했다! <견적왕> 3


'엘롯기’, 올해는 가을 야구 가능할까요야구팬 사이에서는 고유명사가   팀을 응원하는 야구 팬이라면  번쯤은  했던 고민, ‘팀을 옮긴다 vs. 옮기지 않는다 대한 답이 나왔다어제 6 달라스튜디오 채널에서 방송됐던 견적왕 3화에서는 팀을 옮기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번 고민자는 기아팬기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너무 못해서 제대로 빠져들기도 전에 자꾸 현타오고  받는다며 팀을 갈아탈지말지에 대한견적을의뢰했다고 해요이미 홈이랑 원정 유니폼까지 맞췄는데 지금 9등인 데다직관을 하러  모든 경기가 져서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데주변에서는 아직 입문자고 내년 시즌이 오기 전이니깐 팀을 갈아타기  좋은 시점이라고까지 하니 고민이 된다고 하네요.


OB 두산을 20년째 응원하는 원년팬 장항준과 맨날 지는무적 LG 응원하는 문상훈 사람은 고민에 너무나 공감하며 고민자가 기아를 이야기 하자마자 아아아아아하며 깊게 탄식했죠문상훈 또한 LG ‘8 정도 연애해서  헤어지는 커플’ 같다며 내가 안챙겨주면 누가 챙겨주나 싶다고 덧붙였다실제로 LG 때문에   삐졌다고.


치열한 논의 끝에 결론에 다다른  사람견적으로만 봤을  팀을 옮기지 않는 것이 훨씬 이득팀을 옮길 때가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 있었기 때문인데요 과정은 견적왕 3화에서 확인할  있습니다.


한편 장항준의 입담과 문상훈의 하드 캐리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의 티키타카넘치는 케미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입덕 팬이 생겨나고 있는 견적왕앞으로의 화차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