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X헨리 ‘드라마월드’,

꿀잼 각 엿보이는 ‘메인 프로모’ 영상 공개

글로벌 대표 유니크 콘텐츠 채널 라이프타임의 오리지널 드라마 ‘드라마월드’가 

30초 분량의 메인 프로모 영상을 공개하면서 드라마월드 속에서 펼쳐질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했습니다.

오는 4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월드'(제작사 Third Culture Content / 공동제작사 래몽래인)는 

한국 드라마의 광팬인 클레어(리브 휴슨)가 한국 드라마 속 세계에 빨려 들어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한국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클리셰를 소재로 해 한국 팬들의 공감과 폭발적인 관심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드라마월드 속 남자 주인공인 헨리(우성 역)가 

근육질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샤워씬’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샤워씬은 배우이자 제작자인 ‘션 리차드’가 이야기한 한국 드라마의 대표적인 클리셰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클리셰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여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남자 주인공은 미래가 아닌 과거일 뿐이다”라며 

“그게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 봐”라는 목소리가 이어져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하지원(지원 역) 배우가 위협받는 상황에 굴하지 않는 카리스마를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 장면에서 하지원은 멱살과 함께 칼을 쥔 션 리자드(박준 역)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눈빛을 내비쳤습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의문의 남자가 총구를 겨누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무대용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띤 여유로운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이처럼 카리스마가 엿보이는 하지원의 모습에 드라마 속 그녀의 역할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선을 한데 모으는 장면은 또 있었습니다. 

화가 난 듯 보이는 헨리(우성 역)와 배누리(서연 역)의 눈동자가 각각 붉은색과 사파이어색으로 변하는 등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기이한 장면들이 예고되어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날 공개된 반가운 인물이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

악역 전문 배우로 알려진 정만식 배우가 등장한 것입니다.

영상 속 정만식 배우는 창고로 보이는 곳에서

탁구채를 들고 누군가를 위협하는 모습이 연출돼 긴장감을 형성했습니다.

정만식 배우의 합류로 어떤 ‘꿀잼’을 선사할지 눈길이 모이는 가운데, 

명품 카메오 군단의 등장을 예고했던 만큼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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