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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 A+E Networks

2020.01.28.

[트레저 헌터] “문화재적 가치 있다”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 100년 전 아날로그 타자기부터 최소 5억원 가치 가진 한국 최초 컴퓨터 등장…’역대급’ 거래!



“문화재적 가치 있다”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 100년 전 아날로그 타자기부터 

최소 5억원 가치 가진 한국 최초 컴퓨터 등장…’역대급’ 거래!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에 5억원의 가치를 가진 ‘한국 최초 컴퓨터’가 등장해 

박준형과 데프콘을 현실감탄 시켰습니다.



 




25일 (토) 밤 9시 50분 방송된 히스토리 채널 흥정 예능 ‘트레저 헌터’에서는 5억 원의 가치를 가진 

국내 최초의 컴퓨터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중고거래의 메카 ‘중고나라’ 사무실에 출장 감정을 떠난 

박준형X데프콘은 81년도 출시된 첫 국산 컴퓨터를 ‘영접’하고 현실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특히 대한컴퓨터박물관 김권태 관장은 감정을 통해 

“(의뢰인이 제시한) 5억보다 높은 가격에도 거래될 수 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고 하네요 !!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 7화에서 공개된 국내 최초 컴퓨터 ‘SE-8001’에 김권태 관장은 

“존재만으로도 역사적 가치가 있다.” “단순한 공산품이 아닌 문화재”라고 말해 의뢰품의  가치를 짐작하게 했습니다. 


또 ‘트레저 헌터’ 제작진은 전문가 감정에 이어 삼보컴퓨터 이용태 회장과 직접 통화해 가품인지 의심받게 했던 

키보드 배열의 비밀을 밝혀냈다고. 정확한 감정을 향한 ‘트레저 헌터’의 열망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또, ‘트레저 헌터’의 최초 환불 요구가 발생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박학다식 뇌섹남 인문학자 조승연이 바로 그 주인공. 조승연 작가는 자신의 애장품인 1920년대 우드스탁 타자기를 

거래했으나 이내 돌아와 “생각해보니 너무 추억이 많은 제품”이라며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데프콘X박준형은 ‘트레저 헌터’ 사상 첫 환불 요구에 당황하는 한편 

조승연 작가에게 “Restocking 비용 줘!”라고 요구해, 빛나는 흥정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트레저 헌터’ 7화에서는 2MC는 물론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다양한 ‘추억템’들이 등장했습니다. 

출장 감정을 나간 박준형은 1970년대 어린이 잡지를 보고 자신의 옛 추억을 꺼내 ‘반백살 형’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또 데프콘은 ‘탑골GD’ 양준일 2집 미공개 LP판을 두고 ‘리베카’ 등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팬심을 뽐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히스토리 채널 ‘트레저 헌터’는 국내 최초 컴퓨터를 비롯해 60년대 순정만화책, 70년대 어린이잡지, 양준일 미개봉 LP판 등 

역사적 가치와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의뢰품들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준형X데프콘이 집안에 방치되어 있던 물건의 진짜 가치를 알려주는 ‘트레저 헌터’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 히스토리 채널과 스카이 엔터(skyENT)에서 동시 방송됩니다. 






히스토리 채널 정보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93번, 스카이라이프 131번

웨이브, 티빙 등 OTT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가능합니다.

딜라이브(D'live) 62번 / 씨제이 헬로(CJHV) 211번 / 티브로드(Tbroad) 141번 / 현대 HCN 524번

CMB 173번 / 푸른방송 130번 / 울산중앙, 씨앤앰울산 154번 / NIB남인천방송 182번

광주방송 84번 / 아름방송 107번 / 서경방송 314번

하나방송 211번 / 금강방송(KCN) 783번 / 제주방송 27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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