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장엄한 중세 시대의 이야기를 담은 글로벌 대작 드라마 '나이트폴:신의 기사단'이 한국 시청자들을 만납니다!

국내 최초의 지식 엔터 브랜드 '히스토리(HISTORY)'는 중세 시대의 성전 기사단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나이트폴:신의 기사단'의 전 세계 동시 상영을 확정 짓고 한국에서도 12월 7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고 합니다.


'나이트폴'은 미국 동부 시간 12월 6일 저녁 10시 미국 전역에 첫 방송되며,
한국에서는 미국 방영 직후인 12월 7일 밤 11시 히스토리와 드라맥스 채널에서 동시 방영됩니다.
이번 두 채널 동시 편성으로 보다 폭넓고 다양한 한국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이트폴' 시즌 1은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매주 한 편씩 만날 수 있습니다!

할리우드 스케일의 대작 시리즈를 제작하는 에이앤이 스튜디오(A+E Studios)에서 선보이는 드라마로
중세 시대의 십자군 전쟁 이후를 배경으로 합니다.
십자군 전쟁으로 중세의 도시 아크레가 몰락한 후 기사 핸드리가 이끄는 성전 기사단이
잃어버린 성배를 찾기 위해 프랑스를 찾습니다.

그들이 벌이는 격렬한 전투와 프랑스 왕 필립 4세와의 충돌,
그리고 1307년 13일의 금요일에 그들이 사라지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나이트폴'을 통해 불운의 의미가 된 날짜인 13일의 금요일에 대한 비밀을 알 수 있을지는
본방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성전 기사단의 신념, 희생, 정치, 사랑, 힘과 복수 같은 주제에 초점을 맞춰 전개되는 '나이트폴'
베일에 싸여있던 성전 기사단이 누구인지, 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공개될 예정입니다.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성전 기사단의 수장 랜드리 역할은
영국 드라마 '다운튼 애비'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톰 컬렌이 맡았습니다.
용감하고 단호한 기사 랜드리는 성전 기사단을 이끌고 성배의 단서를 찾아 나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입니다.

그 외에도 성전 기사단의 리더였던 교황 보니파시오 8세(짐 카터, Jim Carter),
그에 맞선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군주 중 한 명이었던 프랑스 왕 필립 4세(에드 스톱파드, ED Stoppard),
필립 4세의 아내이자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강한 여성 퀸 조안(올리비아 로스, Olivia Ross),
샘 하젤딘(Sam Hazeldine), 사이먼 머렐스(Simon Merrells) 등이 카리스마 넘치는 성전 기사단의 연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나이트폴'은 어벤저스 시리즈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Jeremy Renne)가 직접 제작 책임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 드라마 '닥터 마틴' 시리즈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작가 출신의
도미닉 밍겔라(Dominic Minghella)가 공동 제작 책임자로 참여했습니다.


'나이트폴:신의 기사단' 시즌 1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히스토리와 드라맥스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시즌 1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특별 편성을 통해 에이앤이와 iHQ의 또 다른 채널인 라이프타임과 코미디TV에서도 동시 방영됩니다.



히스토리 채널 정보
KT 올레tv 169, SK Btv 264, LG U+TV 132, 스카이라이프 131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에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