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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 A+E Networks

2017.10.18.

[전당포 사나이들] 라스베이거스 전당포의 리얼리티 예능 : 전당포 사나이들 (Pawn Stars)





히스토리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프로그램

리차드, 릭, 코리, 러셀이 운영하는 라스베이거스 전당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리얼리티 예능

전당포 사나이들(Pawn Stars)입니다.


전당포 사나이들의 개성넘치고 매력적인 등장인물을 소개해 드립니다



리차드 해리슨 은


1988년부터 전당포를 운영해 오다 아들 '릭'에게 점장자리를 넘겨주고

부점장으로 아들을 감시중입니다.


20여년간 미 해군에게 복무를 했던 해리슨은 군용 물품과 미국 근현대사의 전문가입니다.


앞으로 나서는 일은 적지만 한번 드러내면

연륜과 경험으로 큰 가치있는 물건을 매우 좋은 가격으로 매입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릭 해리슨 은


GOLD & SILVER PAWN SHOP의 점장이자 훌륭한 감정인입니다.


1988년부터 아버지인 올드맨을 도와 부점장으로 운영하다

20년이 지난 지금 The Spotter라는 닉네임으로 전당포를 운영중인데요,

그는 진품/가품을 구분하는 중요한 직책을 맡고있습니다.


아버지인 올드맨과 아들 코리 사이의 중재역도 맡고 있지만

뜻대로 잘 되지는 않는 듯 하네요..


하지만 그는 능력이 출중하고 인간성, 사교성 모두 지니고 있어 엄청난 인맥을 자랑합니다.






코리 해리슨 은


9살때부터 가게에 나와 할아버지인 올드맨과 아버지인 릭을 도와 열심히 전당포 운영에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아버지의 가르침이 때로는 자신을 노예처럼 감시한다 생각해 불만을 터트리기도 하며

경험 부족과 실수로 짝퉁을 터무니 없는 가격에 구입하거나 하는 실수를 하지만

점점 발전한다면 릭의 뒤를 잇는 훌륭한 점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첨리 는



코리의 죽마고우이자

GOLD & SILVER PAWN SHOP의 7년차 직원입니다.


진품과 가품을 감정하는 솜씨가 떨어져 주로 운반 용도 혹은 실험맨으로 데리고 다니는데요


GOLD & SILVER PAWN SHOP의 개그 캐릭터를 맡고있습니다.





유쾌한 등장인물만큼 재미있고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한 전당포 사나이들 (Pawn Stars)


전당포에 어떤 물건들이 들어오고,

또 그 물건들에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9시 히스토리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