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예능 ‘뇌피셜’에 김준호, 데프콘이 함께 출연해 김종민과 함께 인간의 3대 욕구에 대해 3자 토론을 진행합니다.

오늘(30일) 오후 5시에 공개될 히스토리 채널 무논리 무근본 토론쇼 ‘뇌피셜’에는 

김준호와 데프콘이 다시 한 번 출연, 김종민과 함께 인간의 3대 욕구 중 가장 센 욕구는 무엇인가에 대해 토론을 펼칩니다. 

수면욕, 김준호는 성욕, 데프콘은 식욕을 인간의 가장 큰 욕구라 주장하며 

역대급 입담과무논리 토론으로 시청자들의 폭소 유발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김준호와 데프콘은 이미 ‘뇌피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함께 김종민과의 토크 케미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뇌피셜’이 익숙한 이들은 토론이 시작되기 전부터 MC 김종민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장난끼를 감추지 못하며 

셋이서 물고 뜯는 치열한 토론 삼파전이 될 것을 예고합니다.

심오한 토론 주제가 공개되자 김종민은 “인생의 반을 잠을 자는데 쓴다”며 

잠이 충족되어야 다른 욕구가 생기는 것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이에 데프콘은 “잠은 한 번이지만, 음식은 하루 세 끼다” 라고 주장하며 

수면욕보다 식욕을 충족하는 빈도수가 가장 높다고 반박에 나서는데요. 

반면, 성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 김준호는 주장을 할 때마다 적절한 단어 선정의 늪에 빠지며 

민망함을 감출 수 없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지인피셜’ 코너에서는 뜻밖의 합동 방송을 하게 된 김숙과 모두의 지인 윤시윤과 전화연결을 하지만 

이들은 기대치 못한 답변을 해 삼자 토론을 역대급 무논리 혼란으로 빠트립니다.

김종민과 최고의 입담 케미를 보여줄 김준호와 데프콘의 활약,

그리고 모두가 입을 모아 인정하는 김종민의 성욕에 대한 진실까지 모두 밝혀질 

이번 ‘뇌피셜’은 오늘(30일) 오후 5시 유튜브 ‘뇌피셜’ 채널(www.youtube.com/brainfficial)에서 공개됩니다.